7가지 사이즈
사이즈 비교
인화지 맞춤(페이퍼풀)과 이미지 맞춤(이미지풀)이라는 출력방식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종횡비와 그것을 출력하는 인화지의 종횡비가 다르기 때문에 생겨난 구분입니다. 이러한 복잡성을 회피하기 위해 인화지의 종횡비와 디지털 카메라의 종횡비를 일치시킨 새로운 규격의 사진 크기를 디지털 카메라 전용 출력 크기라고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전용 출력 크기는 보통 D3, D5, D6 등으로 표기되며 실제 크기는 기존의 출력 크기에 비해 조금 작기는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원래 이미지에 맞춘 것으로 디지털 카메라에는 더욱 접한한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사이즈는 4 × 6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의 가로:세로 비율은 대부분 모니터와 같이 4:3입니다. 일반 인화사이즈가 4:3보다 납작하기 때문에 인화지 맞춤 선택 시 상하가 조금 잘리고 이미지 맞춤선택 시 좌우에 여백이 조금 남습니다.
D로 시작하는 사이즈는 모두 4:3비율입니다. 최소해상도 이상이어야 정상적인 사진 품질이 가능하며, 권장해상도 수준에 이르면 최상의 사진 품질이 됩니다. 최소 해상도 이하의 이미지로 사진을 출력하시면 그 품질이 낮으므로, 적어도 최소해상도 수준에 맞추어 출력사이즈를 결정해주세요.
| 사이즈 | 용지크기 (cm) | 권장해상도 (px) | 판매가 |
|---|---|---|---|
| 3x5 | 8.9 x 12.7 | 480 × 640 | |
| D3 | 9.5 × 12.7 | 600 × 700 | 130원 |
| 4×6 | 10.2 × 15.2 | 700 × 1,000 | |
| D5 | 11.5 × 15.2 | 700 × 1,000 | 300원 |
| 5×7 | 12.7 × 17.8 | 900 × 1,300 | 280원 |
| D6 | 15.2 × 20.3 | 1,100 × 1,500 | 490원 |
| 8×10 | 20.3 × 25.4 | 1,400 × 1,800 | 1,000원 |
